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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클래식기타리스트 신준기입니다. 

저는 원래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던 국문학도 였습니다. 어린 시절부터 문학에 관심을 두고 국문학도의 길을 걷던 중 클래식기타와의 사랑에 빠지게 되고 결국에는 기타리스트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. 한국에서 기타리스트 이성우 선생님과 고충진 선생님 두 분의 문하에서 클래식기타를 배우고, 이후 25살이라는 늦은 나이에 독일 브레멘 국립음대에 유학해서 Jens Wagner(엔스 바그너) 선생님의 문하에서 8년간의 유학 생활(2004~2012)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. 2012년 부터 부산 해운대에서 저만의 작은 공간을 가지고 클래식기타를 사랑하는 모든 분을 지도하며 살고 있습니다.

 

8년이라는 긴 유학 생활 동안 정말 다양한 나라의 많은 기타리스트들에게 큰 가르침을 얻었습니다. 특히 저의 전공 지도 교수님이였던 엔스 바그너의 영향으로 19세기 고전 음악에 깊이 심취하고 그 시대의 악기를 카피한 로맨틱 기타를 중점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. 그러한 경험을 토대로 저만의 독자적인 교습법과 교재들을 계발시켜 왔습니다. 그분들의 가르침 속에서 받은 수많은 영감과 지식들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.

 

이 뿐 아니라 유학 시절 일주일에 약 20시간에 달하는 강도 높은 이론 수업을 3년 동안 이수하였기에 단지 손가락만 돌리는 악기 레슨이 아닌 음악 역사와 이론이 통합된 음악 전반에 관한 통합된 레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. 부전공으로는 약 2년간 성악 레슨을 받았습니다. 이를 바탕으로 악기로 진정으로 노래하는 법에 대해서도 알려드립니다.   

 

현재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60대 중반의 어르신들까지 연령과 세대의 구분없이 클래식기타를 지도하고 있습니다. 레슨의 퀄리티를 위해서 귀국후 한번도 타협없이 1:1 레슨만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. 진정한 클래식기타의 매력을 느끼시길 원하는 많은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.

아래의 연주자들은 제 전공 지도 교수님과 제가 직접을 레슨을 받았던 기타리스트들 입니다. 연주자들의 이름의 클릭하시면 연주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.

엔스 바그너(독일)-독일 함부크르, 브레멘 국립음대 교수

파올로 페그라로(이태리)-오스트리아 그라쯔 음대 교수

파블로 가리바이(멕시코)-2010년 스페인 타레가 콩쿨 우승자

에두아르도 페르난데즈(우르과이)-우르과이 몬테비데오 음대 교수

토마스 오퍼만(독일)-독일 로스톡 국립음대 교수

마르코 소시아스(스페인)-스페인 바스크 고등음악원 교수 

호르엘 카르도소(아르헨티나)-남미 음악 전문 연주자, 밀롱가의 작곡가

후쿠다 신이치(일본)-일본을 대표하는 클래식기타리스트

라파엘 슈미츠(벨기에)-벨기에 레멘스 인스티튜트 교수

카를로 마키오네(이탈리아)-네덜란드 마스트리트 음대 교수

마친 딜랴(폴란드)-독일 뮌스터 국립음대 교수

조란 듀기치(세르비아)-네덜란드 하그 왕립음악원 교수

제 레슨실에서는 기회가 닿을 때마다 국제적인 기타리스트를 초빙해서 마스터 클래스도 열고 있습니다.  클래식기타에 있어 항상 최신의 정보와 세련된 연주법의 연구를 저 자신도 쉬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. 연주자들의 이름의 클릭하시면 연주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.

르네 이스키아르도(쿠바)-미국 위스콘신 음대 교수

알렉시스 바예호스(칠레)-칠레 산티아고 음대 교수

피라이 바카(볼리비아)-볼리비아를 대표하는 국보급 기타리스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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